경상북도 민물고기 생태체험관 성수기 연장 개관
지난 해 여름 성수기 한 달 동안 민물고기 생태체험관을 찾은 관람객은 5만명 정도로 1일 평균 1,600명, 1일 최고 4,400명이 방문하는 등 누구나 한 번쯤은 찾아보고 싶어 하는 매혹적인 생태체험관으로 자림 매김하고 있으며, 금년 1월부터 7월 현재까지 71천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관람인원보다 10% 증가하였다.
특히, 이번 성수기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해 지금까지 전시해오던 어종 외에 수 십 종을 새로 도입·확대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비단잉어 및 금붕어를 특별기획으로 전시하여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승기 민물고기연구센터 소장은 “민물고기 생태체험관은 국내에 서식하는 철갑상어 등 119종 4,400마리를 전시, 민물고기 단일 테마로는 국내 최대의 생태체험관으로 각광받고 있으나,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관람객들의 욕구 충족을 위해 새로운 전시문화 창출로 일류 생태체험관으로 거듭 나겠다” 고 하였으며 또한 “이번 여름 성수기의 개관시간 연장 운영은 순수한 관람객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통한 행정업무를 한 단계 끌어 올리겠다”고 하였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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