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08년도 제2차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Fam tour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과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장 안유헌)는 한국의료수준을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해외환자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미주지역 의료관광 전문가 초청 2008년 2차 팸투어 및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팸투어는 한국의 의료수준을 해외에 알리고 의료관광 전문가와 의료기관과의 직접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행사로 지난 13일부터 시작하여 20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미주지역의 의료관광 에이전시, 보험사, 보험컨설턴트 등 6개기관에서 온 8명은 한양대학병원, 강남성모병원 등 협의회 소속 11개 의료기관을 방문하게 된다. 또한 이번 팸투어에는 미주지역에 본사를 둔 인도, 아랍계 에이전시등도 참가하여 그 대상을 폭을 넓혔다는 평가이다.

특히, 18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진행될 행사에서는 팸투어 참가자와 협의회 회원기관의 1:1 비즈니스 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금번 행사를 기획한 협의회 이영호 간사(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해외마케팅지원팀장)는 “국내 의료기관을 방문한 이후에 이루어지는 이번 미팅으로, 상호 관심 있는 바이어와 의료기관간의 보다 실질적인 업무협력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팸투어에 참가한 미국의 알렉스 파이퍼 (President of One World Global Healthcare Solution) 씨는 "한국의 우수한 의료수준이 아직 의료관광시장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이 아쉽다"며 "한국은 향후 전략적인 홍보 및 마케팅활동을 통하여 외국 환자들의 최종 목적지로 부각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고 말했다.

※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 해외환자의 국내 유치 활성화를 위해 2007년 3월에 발족한 민·관 공동협의체이다. 현재 34개 의료기관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관광공사가 특별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개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보건산업의 육성 발전과 보건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보건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khidi.or.kr

연락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해외사업센터 팀장 이영호 02-2194-7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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