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코리아추진위원회와 미래기획위원회 합동 워크숍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콘텐츠코리아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훈)는 청와대 미래기획위원회(위원장: 안병만)와 합동 워크숍을 개최, 고부가가치 성장산업인 콘텐츠산업의 육성전략과 핵심 정책과제를 발굴한다.

콘텐츠산업계, 민간 전문가 및 학계 등으로 구성, 지난 5월 23일 설립된 ‘콘텐츠코리아 추진위원회’는 그간 세 차례 분과회의를 통해 콘텐츠업계의 애로사항과 건의과제를 수렴한 바 있으며, 이번 미래기획위원회와의 합동 워크숍을 통해 콘텐츠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부 역할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 콘텐츠코리아 추진위 44명, 미래기획위 13명 등 60여명 참석 예정

이번 워크숍은 콘텐츠산업 정책과제 발표, 주요 현안에 대한 분과별 토론, 콘텐츠산업 최신 동향 소개 등 총 세 가지 과정으로 진행되며, 과정마다 양 위원회 소속 위원들의 주제발표와 토론 등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정책과 이해돈 사무관 02-3704-9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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