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사랑과 전쟁’, 2주 만에 벅스 차트 1위

서울--(뉴스와이어)--지난주 3위를 차지한 다비치가 원더걸스를 뛰어넘어 이번 주 벅스차트 정상에 올랐다.

하하의 코믹한 랩 피처링이 더해진 '사랑과 전쟁'은 네티즌들로부터 '귀에 착착 붙는 멜로디와 신선하고 재미있는 가사라'라는 호평을 받으며, 앨범을 발표한지 2주 만에 당당히 벅스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5년만의 컴백으로 승승장구했던 브라운 아이즈는 2주 천하에 그치며 아쉬움을 더했고, 원더걸스와 엄정화는 순위 변동 없이 각각 2위와 4위를 유지헀다.

MC몽은 후속곡 '미치겠어'로 69계단을 뛰어오르며 단숨에 7위를 차지했고, 군입대를 앞두고 10번째 앨범을 발표한 이기찬은 21위로 차트에 진입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주었다.

금주의 화제는 단연 이효리였다.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 및 삭제 등으로 열기가 더했던 이효리는 3일 연속으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주간 차트에서는 29위로 진입, 뜨거운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무더운 날씨만큼 차트 상위권에서 여성 가수들의 경쟁도 매우 뜨겁다.

이번주 1위를 차지한 다비치를 비롯하여, 원더걸스(2위), 엄정화(4위), 씨야&다비치&블랙펄(8위), 거미(10위)와 이번주 29위로 차트에 진입한 이효리까지 가세하며 치열한 순위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8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본격 데뷔한 2AM이 '이 노래'로 벅스 차트 31위로 데뷔한 것을 비롯하여, 이승철(34위), 타이푼(39위), 지아(49위), 봄여름가을겨울(64위), 최정원(65위), 태사비애(67위), 베이비복스(84위)등 많은 가수들이 새로운 앨범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기다리고 있다.

7월 18일 현재 벅스는 TOP100의 모든 음원을 DRM 없이 제공하고 있어, 아이팟 및 휴대폰에도 MP3 다운로드 및 재생이 가능하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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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portal 사업팀 김태호 과장 02-2033-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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