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포럼(EATOF) 김진선 강원도지사 참가

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에서는 강원도지사를 비롯, 학계, 여행업체 등 총 16명의 대표단을 구성하여 오는 7.21~7.23일까지 몽골 튜브도에서 개최되는 제8회 동아시아 지방정부관광포럼(EATOF) 참가하기 위해 7.20일 출국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EATOF 총회에는 8개국 8개 지방정부에서 70여명이참여하여 3일간의 일정으로 지사·성장 회의(총회)를 비롯하여 회원 지방정부 당국자간 상임위원회, 학술회의, 업계 참여의 관광전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① 첫째날 (7.21) : 개회식 및 관광전 개막식, 학술회의, 상임위원회
② 둘째날 (7.22) : 지사·성장회의(총회) 및 기자회견, 양자회담 등
③ 셋째날 (7.23) : 몽골 튜브도 투어캠프 등

강원도지사는 이번 총회 연설을 통하여 지난 1월, 강원도에 EATOF 사무국이 설치될 수 있도록 전 회원 지방정부에서 보내준 지지와 성원에 대하여 지사·성장께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달하는 한편 회원 지방정부간 꾸준한 교류를 통하여 형성된 그 동안의 신뢰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보다 큰 비상을 위해 EATOF의 회원 지방정부간「네트워크」분야 확대, 전세기·크루즈협의체 구성 등 구체적이고 생산적인 효과를 내기 위한 실질적 교류방안 모색, 진정한 동아시아의 평화 구축을 위한 회원 지방정부 확대 등 각 회원 지방정부의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교류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참여 를 촉구할 예정이다.

EATOF총회 의제로는

○ 지난 5월, 몽골 튜브도에서 사전 개최된 실무협의회 안건을 바탕으로 총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며

① EATOF 사무국 운영 활성화
② EATOF 회원 지방정부 확대
③ 회원 지방정부 상호교류 활성화
④ 전세기·크루즈협의체 구성
⑤ EATOF 회원 다자간 교류사업 확대
⑥ 차기 총회개최지 선정
⑦ EATOF 차기 총회개최지「방문의 해」운영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도 총회 개최지를 강원도로 확정 짓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회원 지방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등을 다시 한번 당부하고 이를 공동합의문에 반영하여 기자회견 을 갖을 예정이다.

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포럼(EATOF)은 각 지방정부별 장점을 살리면서 공동의 정책목표와 상호보완적 협력을 통해 동아시아 단일 관광권구축 등 새로운 도약을 모색해 나가기 위해 지난 2000년도 강원도가 주도적으로 창설한 동아시아 지방정부간의 유일한 "관광협력체"이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provin.gangw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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