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관광산업진흥본부 전 직원, 여름휴가객 유치위해 도심속을 발로 뛴다

대구--(뉴스와이어)--여름휴가철을 겨냥하여 대구시내 공공·유관기관 및 기업체 등과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거리를 직접 찾아가서 “가자! 여름휴가는 경북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외래 관광객 유치증대를 도모한다.

경상북도는 전년도에 “2007경북방문의 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증대에 크게 기여하여 올해에도 관광산업의 부흥을 도모하기 위해 전략적이고 폭넓은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추진하 고 있다.

이에 경북도 관광산업진흥본부 전 직원은 7월21일 월요일 아침 출근시간대에 맞추어 대구시청을 방문 하여 “가자! 여름휴가는 경북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여름휴가를 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시작으로 7월24일에는 대구시교육청, 대구은행 등 대구시내 유관기관 41개 기관을 관광산업진흥본부 전 직원이 분담하여 직접 출장 방문해서 홍보물을 배부하고, 7월25일 반월당 광장에서 대구시립예술단의 연주공연과 함께 경북관광사진전을 개최하면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상시개 장과 여름철 경북관광을 병행하여 홍보활동을 펼친다.

한편, 올해 여름휴가철 대비 경북관광 홍보활동으로 지난 7월8일 서울 용산역에서 지하철 1호선 열차에 23개 시 군의 관광상품을 10량의 차량에 래핑한 “서울지하철 경북관광 홍보열차” 발차식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름철 관광홍보에 나섰다.

또한 유동인구가 밀집하여 홍보효과가 높은 KTX서울역, 부산 서면역 및 시내빌딩, 대구시 계산네거리, 반월당네거리, 국채보 상공원, 대구지하철 전동차내부 등 다중집합장소의 전광판을 활용한 조명광고를 시행하고, 아울러 경북도청 통근버스 2대와 포항, 경주, 영덕, 울진의 동해안과 동서울을 오가는 경기고속 25대의 버스에 래핑 광고하여 전국적인 홍보에 나선다.

가족단위의 여름피서지로 추천하는 트레킹코스, 계곡, 휴양림, 해수욕장, 학습체험장 등의 10대 테마를 선정하여 기획 취재한 특집기사를 8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언론에 홍보하여 여름휴가철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경북도 김성경 관광산업진흥본부장은 “앞으로도 계속 다각적인 홍보마케팅으로 현장을 발로 뛰며 적 극적이고 공략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경 북으로 찾아 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특히 올해 한국케이블방송연합회와 관광홍보협약을 체결하여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경북관광을 알리게 되어 어느 해 보다도 더 많 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관광산업팀 담당자 김동기 053-950-3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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