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마지막 주말인 26, 27일 서울경마공원 혹서기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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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2008-07-21 09:00
서울--(뉴스와이어)--‘말 산업을 선도하는 일류 공기업’ 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는 혹서기 경주마와 마필관계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26일(토)과 27일(일) 서울경마공원이 휴장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12일(토)부터 시행 중인 ‘여름경마축제’와 관련한 모든 부대행사 또한 운영되지 않는다. 그러나 서울경마공원 내 가족공원(구 주로내공원)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시설개방이 이루어지며 시뮬레이션 승마, 돗자리 등 편익시설 대여는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단, 조랑말 승마체험은 휴장기간 중 운영되지 않는다.

(문의 : 1566-3333)

한국마사회 개요
KRA는 국가공익사업인 경마의 시행을 통하여 국민에게 건전한 여가와 레저공간을 제공하며, 레저세,교육세 등으로 국가재정에 기여함은 물론 수익금의 사회 환원을 통하여 공익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경마는 1차산업에서 4차산업을 아우르는 복합산업으로 이들 산업을 움직이는 동력이다. 현재 1000여개 농가에서 2만여두의 말을 사육하고 있는 농업계에서는 KRA의 농축산지원에 의존하는 바가 매우 크다.

웹사이트: http://www.k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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