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 고유가 대비 전직원 승용차 2부제 참여

서울--(뉴스와이어)--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는 고유가로 인한 정부의 에너지절약 강화대책에 부응하여 15일(수)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승용차 홀짝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RA는 홀짝제 실시 전에도 경마일 차량 미운행제도, 승용차 카풀제, 자전거 출퇴근제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 정책을 실시해왔으며 에너지 절감을 위해 올해는 야간경마시행을 취소하기도 했다.

KRA 이우재 회장은 “환경과 에너지는 KRA의 경영 키워드”라며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의 선도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개요
KRA는 국가공익사업인 경마의 시행을 통하여 국민에게 건전한 여가와 레저공간을 제공하며, 레저세,교육세 등으로 국가재정에 기여함은 물론 수익금의 사회 환원을 통하여 공익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경마는 1차산업에서 4차산업을 아우르는 복합산업으로 이들 산업을 움직이는 동력이다. 현재 1000여개 농가에서 2만여두의 말을 사육하고 있는 농업계에서는 KRA의 농축산지원에 의존하는 바가 매우 크다.

웹사이트: http://www.k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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