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 동아리 페스티벌&수공예 장터 열려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현경)은 여성들이 자기계발과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08 서울여성 동아리 페스티벌 & 수공예 장터 <여성이 만드는 세상>을 개최한다.

오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 봄과 로비공간에서 열리며 여성동아리의 발표회(7월 26일 오후1시)와 작품전시(7월 25일~26일), 여성창업자 및 단체·동아리가 참여하는 장터와 체험마당(7월 26일 오전11시)이 함께 열린다.

이번에 참여하는 여성동아리들은 서울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동아리로 성평등 문화확산, 여성의 능력계발 및 사회참여 등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회원 5인 이상의 여성 소모임들로 7월 초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다.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의 오혜란 실장은 “현재 서울의 여성교육기관 및 단체 등에서는 다양한 여성동아리가 등록·활동하고 있지만, 자체적으로 학습이나 봉사 등을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히며, 우수한 동아리들의 사례와 문화공연·전시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동아리들 간 상호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가 의미 있음을 강조하였다.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은 2008 서울여성 동아리 페스티벌 & 수공예 장터의 개최를 계기로 여성 동아리 활동의 활성화와 여성 활동의 다양화 등 다각적인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2008 서울여성 동아리 페스티벌 & 수공예 장터 <여성성이 만드는 세상>에는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발표회 및 전시 등은 모두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seoulwomen.or.kr

연락처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 홍보담당 김나연 02-810-505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