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진, 기초연구과제지원사업(전 학문분야, 단독연구) 신청 접수
※ 기초연구과제지원사업 : 재단의 대표적인 연구지원사업으로, 전 학문분야의 기초가 되는 연구를 지원하여, 창조적인 지식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연구자의 기초연구역량을 제고함으로써, 국가 사회 및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자 재단이 2006년부터 인문사회분야와 이공분야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는 사업임
하반기 기초연구과제지원사업은 학문분야의 특성을 고려하여 인문사회분야와 이공분야로 구분하여 추진된다.
인문사회분야는 ▲단독연구(△일반연구, △지정주제연구, △정액연구)와 ▲우수논문사후지원*으로 구분하여 연구자들의 신청을 받아, 단독연구로 780과제를 선정하여 135억 원을, 우수논문사후지원으로 140편을 선정하여 10억 원을 각각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지정주제연구’를 세부트랙으로 신설하여, “다매체 다문화 시대의 올바른 국어사용을 위한 연구”에 대하여 10과제 내외를 선정하여 최대 3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표> 2007년도 하반기 기초연구과제지원사업(인문사회분야) 선정현황
- 단독연구 : 1,958과제(신청), 666과제(선정), 34.0%(선정률), 125억 원(지원액)
- 우수논문 사후지원 : 753편(신청), 155편(선정), 20.6%(선정률), 10억 원(지원액)
※ 우수논문사후지원사업 : 기존 연구지원사업의 ‘사전 지원’의 성격과는 달리, 정부, 대학 및 기관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 받지 않고 발표된 우수한 논문에 대하여 ‘사후 지원’하여, 연구자들의 자유로운 연구활동을 보장하고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재단이 2006년 시범사업을 거쳐 2007년부터 정규사업으로 편성하여 추진하는 사업임.
하반기 기초연구과제지원사업 이공분야는 과학기술 전 분야의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단독연구를 신청 받아 1,075과제를 신규과제로 선정하여 451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177개 기관의 2,722과제가 신청되었고, 그 중 775과제를 선정하여(선정률 28.5%) 322억 원을 지원하였다.
재단은 접수된 과제에 대하여 3단계 심사, ▲요건심사 ▲전공심사(온라인 전문심사, 패널 집중심사) ▲종합심사를 거쳐 10월 31일(금)까지 최종선정과제를 확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연구자는, 인문사회분야 ▲단독연구의 △일반연구와 △지정주제연구의 경우, 연 2,500만원 이내로, △정액연구의 경우, 연 700만원을 3년 이내로 지원 받으며, ▲우수논문사후지원의 경우는 700만원을 지급 받는다.
이공분야는 ▲일반과제의 경우, 연 4,000만원 이내로, ▲정액연구과제의 경우, 연 700만원의 연구비를 3년 이내로 지원 받는다.
한편, 상반기 기초연구과제지원사업은 ‘공동연구’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인문사회분야는 133과제(선정률 17.6%)를 선정하여 225억 원을, ▲이공분야는 321과제(선정률 23.1%)를 선정하여 361억 원을 지원하였다.
본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krf.or.kr)에 공지된 신청요강과 FAQ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국연구재단 개요
한국연구재단은 연구활동 지원, 인력 양성, 연구인프라 구축을 통하여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 출연 학술연구지원기관이다. 국내 유일의 기초학문 육성ㆍ지원기관으로, 전 학문 분야의 균형 있는 학술활동을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nrf.go.kr
연락처
한국학술진흥재단 인문학지원팀장 윤언균, 담당자 김흥기(Tel. 02-3460-5574), 자연과학지원팀장 권오택, 담당자 김창호(Tel. 02-3460-5605)
자료 제공 : 한국학술진흥재단 정책홍보팀 Tel. 02-3460-5732, http://www.kr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