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파이낸스 아시아誌 선정 ‘한국의 최우수 외국계 상업은행’으로 뽑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7월 초에 발표된 파이낸스 아시아(FinanceAsia)誌의 국가별 시상에서 올해 ‘한국의 최우수 외국계 상업은행(Best Foreign Commercial Bank in Korea)’으로 선정되었다. 지난해에는 이 시상에서 ‘한국의 최우수 외국계 투자은행(Best Foreign Investment Bank in Korea)’으로 선정된 바 있다.

씨티는 총 10개 국가에서 이 상을 수상하였으며,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에서도 최우수 외국계 상업은행으로, 홍콩과 인도에서는 각각 최우수 외국계 상업은행과 최우수 외국계 투자은행으로 동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 수상소감에서 “무엇보다도 고객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이 상의 수상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아울러 이는 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저력의 바탕이 된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혁신을 인정받은 것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스 아시아(Finance Asia)誌는 은행을 중심으로 아시아에서 발간되는 주요 월간 금융전문지의 하나이다. 작년 말 발표에서, 씨티는 파이낸스 아시아誌로부터 2007년 12월 아시아지역 최우수은행 및 호주와 뉴질랜드의 최우수은행으로 각각 선정된 바 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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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홍보실 신현정 02-3455-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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