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2008 청소년 비즈쿨 창업캠프’ 개최

대전--(뉴스와이어)--청소년들의 창의력을 증진하고 도전적 기업가 정신을 갖춘 미래 경영 CEO를 발굴ㆍ양성하기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전적 창업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중소기업청(廳長: 홍석우)은 7월 22부터 8월 1일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마인드를 고취하기 위해 실전과 같은 창업교실, “2008 비즈쿨 창업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전국 고교생 350명을 대상으로 충남 아산과 전북 무주에서 두 차례로 나눠 실시된다.

* 1회차 : 7. 22 ~ 7.25, 도고 토비스콘도(충남아산 소재), 비즈쿨 학생(200)
* 2회차 : 7. 29 ~ 8. 1, 무주리조트, 비즈쿨 및 일반학생(150)

비즈쿨 창업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사업 아이템 찾기’ ‘사업자금 모으기’ ‘마케팅 전략’ ‘아이템 시장조사’ ‘비즈니스 매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도전적 기업가 마인드를 익히고 Team Building과 비즈파티를 통해서는 팀웍과 책임감을 배운다.

무엇보다도 금년부터는 청소년 창업교육의 저변을 확충하기 위해 종전에는 비즈쿨 참여학교 학생만 참여토록 하던 것을 전국의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들에게도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금년에 처음으로 『사업 아이템 시장조사』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학생들 본인의 아이디어에 대해 스스로가 현장 시장성 평가를 실시토록 함으로써 보다 현실감 있는 체험 학습을 제공한다.

중소기업청은 청소년 창업캠프가 청소년 시절의 도전적 기업가 정신 및 비즈니스 마인드 함양에 유익한 시간이 되어 미래의 유망 CEO 양성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연락처

중소기업청 창업진흥과 주무관 박주흠 042-481-4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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