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심벌마크’ 확정
2009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사무총장 장세창)는 7월21일 오전 10시 30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함과 동시에 공식 심벌마크를 확정 발표했다.
조직위는 당초 4개안의 심벌마크를 선정, 지난 7월7일부터 1주일간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반영하여 심벌마크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확정된 심벌마크의 특징을 보면 옹기를 세계적인 웰빙 브랜드로 인식시키기 위해 영문 워드 마크형으로 한국의 장독대를 친근한 모습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색상은 다크브라운, 오렌지, 블루, 그린색을 사용하여 옹기 제작 과정의 필수 요소인 흙, 불, 물, 바람을 표현했으며 울산의 역사와 자연환경, 생태도시로서의 이미지와 울산과 옹기의 미래 가치를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심벌마크는 지난 7월17일 특허청에 상표출원 등록을 신청한 상태로 사용자는 반드시 조직위원회의 사용 허가를 득해야 한다.
조직위 장세창 사무총장은 “개발된 심벌마크를 활용하여 특색 있는 상품 개발과 국내외 홍보활동을 본격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심벌마크 발표회 부대행사로 이벤트 참여자를 추첨하여 210명을 당첨자를 선정, 옹기엑스포 홈페이지(www.onggiexpo.com)와 개별 이메일을 통해 통보했다.
당첨자 10명에게는 옹기 다기 세트, 200명에게는 마스코트가 새겨진 티셔츠를 우송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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