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2008년 여름방학 어린이 프로그램 ‘신라인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소리’
이번 「신라인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소리」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신라인들의 정서와 이야기를 담고 있는 향가와 신라시대의 악기를 배워봄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우리민족 고유의 소리를 일깨워주고자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향가의 이해’, ‘토우에서 찾아본 악기’, ‘향가의 맥을 잊는 경주출신 시인들’로 3일 동안 진행되며, 시간은 10:00~11:30/16:00~17:30 하루 2회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학년별 눈높이에 맞게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7.22(화)부터 국립경주박물관 홈페이지 새 소식란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인원은 저학년과 고학년 각각 5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 여름방학 어린이 프로그램 「신라인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소리」를 통해 방학기간의 여유 시간을 보다 알차게 활용하고 박물관을 보다 친숙한 곳으로 여기는 데 도움이 되며, 어린이들이 우리역사에 대해 흥미와 재미를 가지는 중요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웹사이트: http://gyeongju.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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