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 중장기적 CV 제고 위한 조직개편 단행
하나로텔레콤은 먼저 영업력과 네트워크/서비스 품질 등 본원적 경쟁력과 고객가치(CV)를 높이기 위해 현재 각 지사에 통합돼 있는 영업과 기술조직을 분리해 전문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행 강남, 수도권남, 강북, 수도권북, 호남, 충청, 부산, 경북지사 등 8개 지사를 각각 강남, 강북, 서부, 동부지사 등 4개 지사로 통합하는 한편, 기술부문에 4개의 지역 Network실을 신설해 영업과 기술조직의 책임 경영을 강화했다.
아울러 현장 영업 조직과 기술 조직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케팅과 기술 조직을 기능별로 재편했다. 영업과 기술조직을 각각 기존의 5실 체제에서 4실 체제로 개편하는 등 관련 조직을 효율화했다.
이번 영업과 기술조직에 대한 개편에 따라 하나로텔레콤은 기존의 3부문/5본부/27실/8지사 체제를, 3부문/5본부/29실/4지사 체제로 변경했으며,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변화를 꾀했다.
하나로텔레콤 측은 “이번 조직개편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회사의 영업 체질을 단기성과 달성을 위한 영업활동에서 중장기적인 CV 제고 및 품질 중심 활동으로 개선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하반기 이후 회사의 본원적인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로텔레콤 실장 보임
<보임> ◇상무 ▲강북지사장 오상환 (吳相煥) ▲동부지사장 박민혁 (朴敏赫) ▲T-TF장 이태규 (李泰圭) ▲Network운용실장 박찬웅 (朴贊雄) ▲강북Network실장 김연호 (金淵浩) ▲동부Network실장 전병훈 (全炳勳) ◇상무보 ▲상품기획실장 양승천 (梁承千) ▲제휴영업실장 남계인 (南啓仁) ▲서부지사장 이병민 (李炳旻) ▲Network구축실장 신동범 (申東範) ▲강남Network실장 정형재 (鄭亨在) ◇부장 ▲강남지사장 최용석 (崔容碩) ▲서부Network실장 최창식 (崔昌植)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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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 김홍식 홍보팀장 6266-4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