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토크쇼 ‘Heart to Heart’ 세계 최연소 교수 알리아 사버 초대

서울--(뉴스와이어)--18세의 나이로 세계 최연소 교수가 된 천재소녀 알리아 사버가 게스트로 초대된다.

알리아 사버는 아이작 뉴튼의 제자 콜린 매클로린이 300년 전에 교수로 임용되면서 세운 19세 7개월보다 7개월 앞선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 사버 교수는 현재 건국대학교 신기술 융합학과에서 나노기술을 강의하고 있다.

사버는 일부 사람들은 자신의 교수임용 자질에 대해 회의적이기도 했지만 그들에게 자신의 연구성과를 보여줌으로서 그 시각을 바꿔놓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는 이제까지 자신이 원하는 그 어떤 일도 모두 성취해왔다고 밝힌다.

사버는 초등학교 4학년 때 학교에서 더 이상 특별수업을 해줄 수 없다고 했고 그 후 모든 대학에서는 받아주지 않아 한동안 교육 공백 상태였을 때를 겪기도 했다. 이때 그는 많은 시간을 클라이넷 연주와 태권도, 독서 등을 즐기며 공부 이외에 다른 분야에 관심과 취미를 가질 수 있었다.

태권도를 배우게 된 계기로는 좀더 활달하고 적극적인 운동을 찾던 중 알게 됐는데 지금은 유단자(검은띠)가 되었다.

대학원 전공을 바이노-나노 센서로 택한 이유로는 나노기술을 가지고 많은 것을 발전시킬 수 있고 현재는 아주 중대한 시점에 있다고 설명했다. 세상의 가능한 재료들을 한데 모아서 사용가능한 상업적인 용도로 발전시키는 것이 나노기술 학도인 자신의 의무라고 말한다.

열살부터 열네살까지 대학시절동안 단 한번도 노트필기를 안했다는 그녀는 쓰는 것은 이해하는 것과는 전혀 동떨어진 일이라고 말하며 많은 분량의 전공 관련 책을 집중해서 읽었다고 한다.

사버는 9살 때 클라리넷 연주를 시작을 해서 10살 때 줄리어드에서 이 악기를 배웠고 11살 때 뉴욕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솔로데뷔를 하기도 했다. 한국행을 택한 이유 중의 하나도 전통 한국 음악을 배울 기회를 갖고 싶어서였다.

그의 향후 계획은 사람들이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식시키는일이다.

사버는 이 토크쇼 무대에서 ‘Summer Time’을 클라리넷으로 연주해 보이기도 한다.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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