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문화지 제8집 발간 및 출판기념회
경남은행이 펴낸 <향토문화지> 책자는 경남은행이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이라는 취지 아래 경남.울산을 아우르는 지역 문화 사업으로 시작한 이래, 지난 1996년부터 매년 시리즈를 출간해 오고 있다.
이번에 출간한 <우리고장 길따라 마을따라>는 우리 고장의 사라져 가는 전통 한옥마을과 오지 마을, 이색 마을 그리고 종가, 서원, 향교, 전통 문화 축제 등 머지않아 사라질지도 모르는 우리 고장 전통문 화를 고스란히 담았다.
그리고, 전면 칼라 화보로 집과 마을의 구석구석을 기록하였고, 항공 촬영을 통해 입체감을 높였으며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시원스런 화면은 가보지 않고도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문화홍보실 신병철 차장이 직접 오지 곳곳을 다니며 현장 취재하여 생동감이 느껴지며, 단체나 개인 또는 가족 단위로 답사할 수 있도록 세밀한 지도까지 첨부하여 누구나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되어 있다.
경남은행이 지금까지 발간한 향토문화지 시리즈는 그동안 지역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일선학교에서는 부교재로 채택되기도 했고 민속학자이자 계명대학교 석좌 교수인 김열규 교수로부터 ‘경남문화의 백과전서’라는 극찬을 받기도 하였다.
정경득 은행장은 ‘문화는 경제의 첨병’이라고 전제한 뒤 “우리 고장에 산재했던 선조의 문화유산이 사라지는 것이 안타깝게 생각하며, 오래지 않아 이 소중한 유산들이 사라지고, 자라나는 우리의 아이들은 기억조차 못할지도 모른다.”면서, “자라나는 우리 꿈나무들이 이 책을 통해서나마 우리 선조의 삶의 지혜와, 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 사업을 지역 발전을 위한 사명감으로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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