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화번호부, 제주도 관광책자 ‘Enjoy 제주’ 발행, 무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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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화번호부
2008-07-22 09:32
서울--(뉴스와이어)--종합생활정보서비스 전문기업 한국전화번호부(대표 이택상)는 한국관광공사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등과 제휴를 통해 제주도 관광여행정보 책자 ‘Enjoy 제주’를 발행하고 무료 배포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Enjoy 제주’는 기존의 관광정보지와는 달리 제주지역을 6등분하여 상세지도로 제작 해 원하는 관광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돼 있으며, 포켓형(가로10cm*세로19cm)으로 제작 돼 휴대가 간편하다는 게 큰 특징이다.

특히 ‘Enjoy 제주’에는 여행일정에 따라 테마별 가볼 만한 관광지 추천코스를 비롯해 ‘비 오는 제주도 즐기기’ ‘럭셔리vs알뜰 극과극 코스’ ‘개인·연인·가족·비즈니스 맞춤형 코스’ 등 이색 여행정보들이 담겨져 있다.

또한 여행지 주변의 음식점, 펜션, 호텔, 골프장, 공연, 놀이시설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지도상에 자세하게 수록했으며, 여행아이콘을 통한 업종 및 업체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배치해 쉽고 간단하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밖에도 제주지역의 축제정보, 교통정보, 일출일몰시간, K리그 경기시간, 낚시터정보, 주요 전화번호 등 실속 여행정보가 원스탑으로 제공된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Enjoy 제주’의 배포처는 제주지역 공항과 주요 관광안내소, 호텔 및 리조트, 금호렌터카, 하나투어, GS칼텍스 등에 비치, 일반관광객들에게 무료로 배포된다.

한국전화번호부는 이번 ‘Enjoy 제주’ 발행을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이용자 방문후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제주도 여행자 중 홈페이지(www.enjoyjeju.co.kr)에 방문 여행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모바일상품권 등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국전화번호부 이영진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Enjoy 제주 발행까지는 실제 제주도 여행자들의 다양한 여행현장의 경험과 의견, 니즈를 수렴해 콘텐츠와 크기, 디자인 등에 고스란히 반영했다”면서 “기존 여행정보지들에 비해 장점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 제주도 여행자들의 필수 가이드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전화번호부 개요
한국전화번호부는 50년간 국민의 생활과 함께해 온 한국전화번호부주식회사는 KT와 SK브로드밴드(옛 하나로텔레콤), LG U플러스 등 기간통신사업자로부터의 전화번호 정보를 제공받아 번호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공인(公認)된 전화번호부 번호안내서비스 사업자이다. 회사는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출판, 온라인(www.isuperpage.co.kr), CD번호부, 모바일APP 등)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화번호안내 매체 및 중소자영업체의 중요한 홍보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중소자영업체의 E-biz 지원사업(홈페이지제작, 도메인, 호스팅), 모바일 웹 등 그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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