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회 문화상 후보자 공모
시상부문은 학술, 예술, 문학, 언론, 체육, 지역사회 봉사부문 등 6개 부문으로 시상 예정일(10.1) 현재 대전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시민이나 시상예정일 현재 사망한 시민으로 당해 부문에 공적이 있는 시민이면 응모할 수 있다.
수상후보자는 시의회의장, 수상대상 분야 관련단체의 기관·단체장, 대학총·학장, 교육감, 교육장, 구청장 또는 시민 20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후보자 추천은 다음달 20일까지 시 문화예술과에 접수하면 되고 수상자는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9월까지 확정하고 10월 1일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시 문화예술과(042-600-3414)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문화상은 대전이 광역시로 승격한 지난 1989년 처음 시상하기 시작해 올해로 20회째를 맞으며 지난해까지 총 12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문화예술과 박종우 042-600-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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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