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비비크림 160만개 공급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개선 기능에 피부를 보호하고 투명한 생얼화장을 가능하게 한 비비크림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특히 한국의 선풍적 인기에 이어 일본을 비롯해 동남아시아까지 그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다. 비비크림이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한류 열풍과 함께 자연스러운 내추럴 화장과 미백 및 자외선차단 등 기능성, 한번의 화장으로 기초 베이스화장을 할 수 있다는 간편성 등이 복합적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며, 이는 동남아시장으로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 기능과 생얼화장의 열기는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일본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이제 한류 열풍을 타고 동남아 시장까지 퍼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한국콜마는 비비크림 160만개를 공급 했으며, 올해는 일본을 비롯해 태국 등 동남아시아지역에 비비크림 공급을 확대해 그 열풍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기능성 비비크림의 선전에 힘입어 한국콜마는 6월 상반기까지 식약청으로부터 1,000 품목의 기능성화장품 승인을 돌파하며 명실공이 기능성화장품 개발기업의 메카로 자리하게 됐으며, 비비크림도 기능성화장품군에 편입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차단 등 3가지 부문의 기능성화장품은 복합기술의 발전을 통해 3중기능성, 2중기능성 등의 제품으로 개발돼 기능뿐만 아니라 편리성까지 더하고 이젠 생얼 화장까지 더한 비비크림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기능성화장품 시장규모는 약 8천억원 규모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올 하반기에 약초를 이용한 천연소재 기능성화장품과 바이오 기술을 이용한 신개념의 기능성화장품, 비비크림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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