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7호 태풍 갈매기의 기록적인 폭우도 슈퍼매치의 열기를 막지는 못했다.

국내 스포츠 마케팅의 대명사, ‘현대카드 슈퍼매치’가 7탄에서도 성공적 행사운영과 흥행몰이로 ‘슈퍼매치 성공신화’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05년부터 샤라포바, 윌리엄스, 페더러, 나달, 김연아, 등 세계 최정상급의 선수들을 초청해 빅 이벤트를 차례로 선보여 온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슈퍼매치Ⅶ- 08 Superstars on Ice’도 성공적으로 치뤄 냈다.

7월 19일부터 이틀 동안 잠실 학생체육관 특설링크에서 벌어진 ‘현대카드 슈퍼매치Ⅶ- 08 Superstars on Ice’에는 올해 4대륙 선수권 대회에서 4위를 차지하고,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19위에 오른 ‘한국 피겨의 미래’ 김나영과 여자 싱글 세계 랭킹 1위 아사다 마오를 비롯, 러시아의 피겨황제 에브게니 플루첸코와 알렉세이 야구딘, 스테판 랑비에 등 국제적인 스타들이 다시 한국을 찾았다.

슈퍼매치 대한 대중적 인기와 팬들의 관심은 티켓 파워로 먼저 입증되었다. Floor석과 R석,S석은 대회 2주전에 이미 모두 매진되었고, A석 역시 대회 전날인 18일 오전에 모두 팔려나갔다. 대회장소인 잠실학생체육관이 6,535석이므로 총 13,000장 이상이 팔려나간 셈이다. 당일 행사장에 입장하지 못한 팬 들을 대상으로 암표를 거래하는 모습도 눈에 띄기 까지 했다.

티켓 구매층은 성별로는 여성이, 연령 층은 2~30대가 주류를 이뤘다. 특이할 만한 사실은 50대 이상 구매자의 예매율도 유례없이 높아 현대카드 슈퍼매치가 전 연령대의 사랑을 받는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이다. 더욱이 전지훈련 일정으로 김연아 선수가 불참한 사실을 감안하면, 이미 국내 팬들의 피겨에 대한 사랑이 특정 스타선수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피겨 자체를 즐기고 성원하는 단계로 성숙해져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태풍 ‘갈매기’의 폭우를 뚫고 잠실 학생 체육관을 찾은 관중의 열기는 뜨거웠다. 19일에는 6,400명, 20일에는 6,800명이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이 날 선수들은 관객의 호응과 갈채에 화답하기라도 하듯 새로운 레퍼토리와 퍼포먼스로 더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국 피겨의 미래 ‘김나영’과 여자싱글 세계 랭킹 1위의 ‘아사다 마오’, 러시아의 피겨 황제 ‘플루센코’의 화려한 싱글 연기는 물론, 김나영, 플루센코, 야구딘의 트리오 연기에 이은 에반 라이사첵의 ‘빌리 진’ 노래에 맞춘 문 워킹 때는 최고 팝스타의 콘서트 장을 방불케 했다.

2년 전 슈퍼매치Ⅱ를 통해 국내 최초의 피겨 갈라쇼를 개최하면서 김연아의 시니어 데뷔 무대의 장을 마련했던 현대카드는 이번 슈퍼매치Ⅶ 역시 참가 선수, 대회운영과 행사 분위기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공연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회 성공가능성에 대한 회의 어린 시각을 일축하며, 매번 큰 성공을 거두는 현대카드 스포츠 마케팅의 남다른 비결은 무엇일까?

연이은 성공의 비결 “스포츠 마케팅도 ‘현대카드’스럽게”

“페더러와 샘프라스가 전성기인 상태로 맞대결을 펼친다면 과연 누가 이길까?”

작년 11월 테니스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한번쯤은 가질 만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줄 빅 이벤트가 서울에서 열렸다. 마리아 샤라포바, 비너스 윌리엄스, 로저 페더러, 라파엘 나달, 김연아, 에브게니 플루센코 등 세계적 스포츠 스타를 초청하는 ‘현대카드 슈퍼매치Ⅵ’의 주인공으로 테니스의 신구황제 로저 페더러와 피트 샘프라스가 빅매치를 펼친 것.

현대카드 슈퍼매치Ⅵ가 확정되자 전세계 테니스 팬들은 온라인 공간에서 샘프라스와 페더러의 기록을 비교하며, 누가 진정한 테니스의 황제인가를 놓고 다시 갑론을박에 들어갔었다. 비록 샘프라스가 은퇴를 했다고는 하지만, "전성기 때 로저 페더러와 대결했다면 아마도 이겼을 것"이라고 밝힐 정도로 ‘테니스 황제’ 타이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기 때문.

특히 샘프라스가 2007년 5월부터 왕년의 테니스 스타들이 출전해 팬들에게는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우의를 다지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챔피언스컵에서 210Km에 달하는 강력한 서브를 바탕으로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자 서울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Ⅵ’에 대한 관심은 최고조에 달했었다.

국내 스포츠 마케팅의 고수로 자리매김한 현대카드은 언제나 화제를 불러 일으켜 왔다. 2005년 9월, 샤라포바와 비너스 윌리엄스의 맞대결로 첫 시작을 하며 주목 받은 이후, 2006년 9월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의 시니어 데뷔무대도 ‘현대카드 슈퍼매치Ⅱ’였다.

해외 생중계까지 된 ‘현대카드 슈퍼매치Ⅲ’에서는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 2위인 로저 페더러와 라파엘 나달이 맞붙어 최고 수준의 경기를 선사했다. 현대카드의 스포츠 마케팅은 국내 유수 대학의 스포츠 마케팅 강의의 케이스 스터디 사례가 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의 스포츠 마케팅의 가장 큰 특징은 우선, 국내 기업들이 주목하지 않았던 종목을 선정한다는 데 있다. 대다수 국내 기업들의 스포츠마케팅 대상 종목이 축구, 야구, 농구, 골프 등 인기 스포츠에 편중되어 있는 것에 비해 현대카드는 테니스, 피겨 스케이팅 등 국내에서는 ‘비인기 종목’에 속하는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하고 이를 대대적 흥행으로 이끌면서 스포츠 마케팅의 새 이정표를 세워 나가고 있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스포츠 마케팅의 두번째 성공 비결은 기업 이미지에 가장 잘 맞는 종목을 선정한다는 점이다. 대중적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은 비인기 종목이라고 해서 무조건 ‘슈퍼매치’ 시리즈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전통적인 VIP 스포츠, 수준 높은 애호가 및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는 종목들을 선정해 기업 이미지와 스포츠 종목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키고 있다.

현대카드 스포츠 마케팅 성공의 세번째 비결은 ‘사회 공헌’.

한국 피겨 스케이팅의 미래라 불리던 ‘김연아’ 선수를 슈퍼매치에 처음 초청해 시니어 데뷔 무대의 장을 선보인 현대카드는 슈퍼 매치 이후 열린 창립 5주년 행사에서 당시 스폰서나 CF 출연이 없었던 김연아 선수에게 후원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슈퍼매치 무대에서 빼어난 연기를 보여준 데 보답하는 한편, 비인기 종목인 피겨 스케이팅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였다.

이후 김연아 선수는 그 해 11월 5일 캐나다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 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11월 19일 프랑스에서 열린 4차 대회에서는 한국 피겨 100년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고 이후 승승장구했다. 현대카드의 탁월한 ‘선구안’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네 번째 비결로는 메인 또는 단독 스폰서십을 통해 홍보효과의 극대화를 꾀한다는 데 있다. 여러 업체와의 공동 스폰서십은 홍보 효과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원 오브 뎀(One of them)’이 아닌 ‘온리 원(Only One)’스폰서 기업만이 누릴 수 있는 독점적 홍보효과를 철저히 누리고 있다.

로저 페더러와 라파엘 나달의 대결이었던 2006년 11월의 슈퍼매치Ⅲ의 경우 미디어 노출효과는 일일이 계산하기 어려울 정도다. 경기 개최 자체를 알리는 기자간담회, 순조로운 티켓 예매와 서브 스폰서십에 대한 내용, 두 선수 귀국 기자간담회와 본 경기에 이르기까지 수 차례에 걸쳐 이 경기를 소재로 다뤄졌다. 스포츠 신문은 물론 종합, 경제지의 스포츠면, 케이블TV를 포함한 방송사의 스포츠 뉴스에 소개되었고 라디오 방송에도 경기일을 전후해 전파를 탔다. 인터넷도 예외가 아니었다. 한국에 도착한 페더러-나달 선수가 현대카드 본사 10층 컨벤션홀에서 가진 귀국 기자간담회 직후에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방문자수를 지닌 포털 사이트의 홈페이지 메인 화면의 ‘뉴스 홈’ 란에 기자간담회 소식과 함께 행사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12시간 이상 게재되기도 했다. 다른 포털 사이트에서도 주요 뉴스로 다뤄졌음은 물론이다.

국내의 한 공중파 방송사는 11월 21일 18시부터 경기 장면 일체를 생중계 했으며 미국의 테니스 채널에도 전파를 탔다. 해당 국내 방송사의 11월 중 오후 7시대 광고 단가가 초당 45만원선임을 감안하면, 100분의 경기 중계만으로도 27억원의 노출효과를 본 셈이다. 미디어 노출 효과가 최소 수백억 원이라는 어림 짐작이 크게 틀리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현대카드의 스포츠 마케팅은 홍보효과의 극대화뿐 아니라 기업의 매출 증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인다. 이번 ‘슈퍼매치Ⅶ- 08 Superstars on Ice’’전의 인터넷 예매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티켓 구입자의 70% 이상이 현대카드를 이용해 결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업계 1위를 향해 빠른 속도로 성장해 가고 있는 현대카드는 슈퍼매치 시리즈로 시장점유율 확대라는 ‘토끼’ 역시 놓치지 않고 있다.

‘창의와 혁신’의 기업문화로 상징되는 현대카드는 스포츠 마케팅에 있어서도 ‘현대카드스러운’ 전략으로 새로운 이정표를 써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ard.com

연락처

현대카드 민운식 과장 02-2167-6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