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특강에서 김홍국 회장은 1차 산업인 농업을 2,3차 산업으로 발전시킨 사례와 함께 지방 소재 기업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하림을 국내 최대의 닭고기 전문기업으로 키워 온 과정에 대해 강연할 계획. 특히 2003년 공장 화재에 이은 지난 해 조류독감 위기를 극복한 과정에 대해서도 설명할 계획이라 눈길.
이번 특강에는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하는 지방고위정책과정 수강생들인 지방 시,도 국장급 및 고위간부들 220여명이 참석한다.
한편 김홍국 회장이 특강에 나서는 지방고위정책과정은 행정자치부가 2005년을 변화와 혁신 정착의 해로 정하고 지방 고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정책 교육 프로그램. 행정자치부는 이 프로그램에 글로벌스탠더드를 지향하는 역량 있는 각계 지도자, 전문가를 초청,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하림의 김홍국 회장이 대형화재와 조류독감의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전시킨 점을 높이 사서 이번에 강사로 초청했다고. 특히 본사가 지방인 전북 익산에 있으면서도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시장 개방에 대비하고 있는 점도 높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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