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농촌활력증진사업 우수모델 공모결과 3개 시·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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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2 13:33

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는 농촌활력증진사업의 하나인 신활력사업의 유형별 우수모델을 발굴하여 새로운 경쟁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의 효과 확산 및 성공적 추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 5월 14일부터 7월15일까지 3개월에 걸쳐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한 「농촌활력증진사업 우수모델」공모결과 영월군, 인제군, 삼척시 등 3개 시·군의 사업이 우수모델로 선정되어 5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농어촌활력증진사업 우수모델》
- 우수 : 영월, 인제 / 재정인센티브 각 2억원(국비)
- 장려 : 삼척 / 재정인세티브 1억원

* 농촌활력증진사업 : 농어촌의 1·2·3차 산업 융·복합을 촉진하기 위해 인재양성, 지역특산물마케팅, 생산·유통기반구축 지원(도내 10개시군에서 ‘08〜’10까지 1,246억원 투자)

금번 우수모델 공모는 인재양성, 사업 및 성과관리, 시장개척 등 3개유형으로 나누어 실시된 이번 평가에는 강원도 9개시군 11개 모델을 포함하여 전국의 61개 농어촌 시·군에서 94개 모델이 응모하여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 인제군은 「인재양성」유형에서, 영월군·삼척시는「시장개척」유형에서 높게 평가되어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한편, 지난 4〜5월중 실시한「농촌활력증진사업계획」평가결과 횡성, 양구, 화천 등 3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 19억원(국비)을 지원 받았으며, 금번 우수모델 공모결과 5억원을 포함 총 24억원을 추가로 지원받아 도내 시군의 농촌활력증진사업의 조기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이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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