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지적측량민원 365서비스’ 도입 3개월만에 90건 처리

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지난 4월 도입한 ‘지적측량민원 365 서비스제’의 도민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주 5일제 시행으로 직장인들이 토요일, 일요일 등 휴무일에도 지적측량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지적측량민원 365 서비스제’를 지난 4월부터 시행한 이후 지금까지 90건 147필지를 처리했다.

‘지적측량민원 365 서비스제’ 대상 업무는 토지분할 측량, 경계복원 측량 등 지적측량민원 등 전반에 걸쳐 시행하고 있다.

지적측량민원 365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시군 민원실에 있는 지적측량민원 접수창구에 방문 또는 전화로 원하는 휴무일 측량일시를 정해 지적측량민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휴무일에 측량민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한 지적측량 등 토지와 관련한 애로사항이나 궁굼한 사항은 토지민원 해피콜센터 전용전화인 1600-1472(일사천리)로 연락하면 전문 상담요원에게 바로 연결돼 원하는 수준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기환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지적측량민원 365 서비스 이외에도 다양한 고품격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도민 편의위주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업무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청 토지관리과 061-286-7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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