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와 7대 종단이 함께하는 ‘우리 아이 지키기’ 캠페인 협약식
여성부는 범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아동·여성 보호종합 대책」(‘08.4.30)의 일환으로「우리 아이 지키기」캠페인과 1,000만인 서명운동, 아동성폭력 예방교육 등을 추진중이다.
사회지도층인 7대 종교단체의 참석으로 아동성폭력 범죄의 심각성을 확인한 이번 협약식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종단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 날 협약식에서 여성부 변도윤 장관은 “7대 종단의 협약식 참여로 아동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라며 “정부도 아동성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서에는 아동성폭력 피해 방지를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여성부와 7대 종단이 함께할 내용이 담겼다.
협약서 체결 후 7대 종단 대표자들은「우리 아이 지키기」1,000만인 서명용지에 직접 서명함으로써 캠페인 참여의 시작을 알렸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연락처
여성부 아동․여성보호대책추진단 사무관 박유미 2075-4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