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위원회, 해외 저작권 실무자 워크숍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저작권위원회(위원장 이보경) 해외저작권센터는 문화콘텐츠 업계 종사자들의 해외 저작권 분야 전문지식 습득 및 상호 정보교환을 위해 24일 오후 4시 위원회 회의실에서 ‘1차 해외 저작권 실무자 워크숍’을 갖는다.

집중적인 학습과 토론을 위해 20명 내외의 소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법무법인 화우의 나승복 변호사가 ‘중국에서의 침해구제(행정단속 및 사법처리 절차와 그 활용방안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토론과 정보교환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위원회가 운영하는 ‘해외저작권정보플러스(www.koreacopyright.or.kr)'의 ’지식게시판‘ 열성회원 이벤트 등을 통해 선정된 문화콘텐츠 업계 종사자들로, 위원회는 앞으로도 동 사이트 참여 회원 등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지속적인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

한국저작권위원회 개요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어문,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창작물의 권리 보호와 관리, 분쟁 조정 및 교육·연구 지원 등을 담당하며 안전한 저작권 이용 환경조성을 통해 올바른 저작권 문화 구축에 앞장서 오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copyright.or.kr

연락처

저작권위원회 해외진흥팀 과장 장성환 02-2669-996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