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공무원 연구모임 다양한 과제 수행
울산시는 23일 오후 3시 3층 상황실에서 최문규 기획관리실장, 울산대 이병철 교수, 울산발전연구원 김석택 도시환경 연구실장, 연구모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공무원 연구모임 과제 중간 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 자료에 따르면 ‘2008 울산시 공무원 연구모임’은 모두 16팀으로 구성됐으며 경제 2건, 건설 4건, 소방 3건, 교통 2건, 상수도 3건, 관광 1건, 환경 1건 등 이 총 16개 과제를 선정, 수행 중에 있다.
팀별 과제를 보면 △수입개방 대응 한우사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방안 연구’(신토불이) △하천 접근성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Riverside) △지하화재 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 및 진압대책(생명사랑) △지주형 가로시설물 통합정비 방안에 관한 연구(ONE POLE) 등이 연구 되고 있다.
또한 △자생식물(약초)을 이용한 농작물 충 방제율 실증연구(별들이 노래하는 모임) △PET병 수돗물 Shelf-life 측정을 통한 안정성 평가(수질지킴이) △수돗물 불신해소를 위한 민원발생 사례별 원인과 해결방안 연구(수돗물고객감동) 등이 수행되고 있다.
한편 울산시는 오는 10월말까지 최종 연구 보고서를 제출받아 실무 부서장과 관련 전문가의 사전심사, 최종 발표회를 거쳐 11월말 ‘우수 연구 보고서’를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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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3일 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