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 레프팅 체험행사 가져
울산시는 울산지체장애인협회 주관으로 오는 24일 경남 산청 경호강 레프팅장에서 지체장애인, 장애인후원회 등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레프팅 체험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장애인 후원회의 자원봉사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레프팅 체험행사를 통해 신체적 기능회복과 자신감회복을 목표로 추진하게 됐다.
행사는 이날 오전 8시 울산을 출발해 오전 11시30분경 산청 경호강에 도착, 개회식을 갖고 오후 1시30분부터 레프팅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는 레프팅을 체험하지 못했던 장애인들에게 레프팅체험 경험을 통해 소외감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심어주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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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3일 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