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백서 발간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해 추진한 원자력안전 규제활동과 안전정보 전반에 대해 백서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해 가동 30년이 된 고리 1호기의 계속운전과 신월성 1·2호기 건설을 허가한 바 있다.
또 현장에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근무자의 실수로 인한 원전고장을 줄이기 위해 인적실수 예방대책을 시행하였으며, 원전고장에 대해서는 추적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전국토 환경방사선감시망은 38개에서 49개로 확충되었고 방사선동위원소 등에 의한 방사선사고에 신속 대응하는 방사선원사고지원단도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원전의 방사능누출사고에 대응하는 범정부차원의 국가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한 바 있다.
본 백서는 교육과학기술부(www.mest.go.kr)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www.kins.re.kr)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
정부는 1992년부터 원자력안전백서를 발간해 원자력안전 정책과 관련 정보를 원자력계 종사자들과 국민들에게 제공해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e.go.kr
연락처
원자력안전과장 배재웅, 사무관 이재흔, 주무관 이경민 2100 - 6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