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 ‘G-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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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니아코리아
2008-07-23 13:29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상용차 전문 메이커인 스카니아의 국내 법인인 스카니아코리아(대표 셸 오텐그렌, www.scania.co.kr)는 대형트럭 업계에서 점차 세분화되고 있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G-시리즈(G-Series) 트랙터와 덤프트럭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G-시리즈 트랙터와 덤프트럭은 기존 R-시리즈와 P-시리즈의 장점을 결합한 라인업으로, 고객들에게 강화된 경제성과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카니아코리아는 국내 시장에 고마력대의 엔진과 풀옵션의 편의 사양을 장착한 하이엔드 모델인 R-시리즈와 상대적으로 낮은 마력의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나 고효율의 연비와 실용성을 강점으로 하는 P-시리즈를 판매해 왔다. 여기에 기존 라인업을 확대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G-시리즈는 기존 R-시리즈와 P-시리즈의 장점만을 결합한 제품으로, 다양한 요구사항을 가진 고객들의 선택권을 확대하는 의미를 갖는다. 특히, G-시리즈가 자랑하는 최고 수준의 연비는 요즘과 같은 고유가 시대에 상용차 운전자의 유류 비용을 크게 절감시켜 경제성을 한층 강화시킨다.

G-시리즈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덤프트럭의 옵티크루즈 기어박스를 비롯해 클러치 보호 기능, 힐 홀드 등의 기능과 R-시리즈의 다양한 편의사항을 장착하고 있음에도 낮아지고 가벼워진 캡을 적용하여 더욱 향상된 주행안정성과 기동성은 덤프트럭의 험난한 작업환경에서도 운전효율성을 더욱 향상시킨다.

스카니아코리아의 셸 오텐그렌(Kjell Ortengren) 사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G-시리즈는 탁월한 연비의 경제성과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편의 사양을 두루 갖춘 모델로, 현재 극심한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대형트럭 운전자들에게 사업수익성 강화 측면에서 최고의 솔루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카니아코리아는 G-시리즈 출시와 동시에 7월 23일부터 전국 9개 스카니아 영업지점에서 전시 및 시승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can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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