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OF 2009년 총회 강원도에서 개최하기로 결정
이번에 열린 EATOF 총회에는 10개 회원 지방정부 중 연해주(러시아), 치앙마이주(태국)를 제외하고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8개 지방정부에서 참가했다.
이번 총회는 3일간의 일정으로 첫째날(7.21)에는 개회식과 관광전 개막식, 학술회의, 상임위원회, 둘째날(7.22)에는 지사·성장회의 및 기자회견, 양자회담, 셋째날(7.23)에는 몽골 튜브도 투어캠프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 7.22일 개최된 총회에서 강원도지사는 연설을 통해 참석회원 지방정부와의 우호협력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언론·대학·청소년 인적교류는 사후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는등 EATOF 회원 지방정부간「네트워크」분야 확대, EATOF의 회원 지방정부 참여의전세기·크루즈협의체 구성 등 구체적이고 생산적인 효과를 내기위한 실질적 교류방안 모색, 동아시아의 평화 구축을 위한 EATOF 회원 지방정부 확대 등 각 회원 지방정부의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교류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참여 촉구등을 위해 회원 지방정부가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이번 EATOF 총회에는 지난 5월중 몽골 튜브도에서 사전에 개최된 실무협의회 안건을 바탕으로 총회안건이 부의되었다.
그총회 안건은 EATOF 사무국 운영 활성화, EATOF 회원 지방 정부확대, 회원 지방정부 상호교류 활성화, 전세기·크루즈협의체 구성, EATOF 회원 다자간 교류사업 확대, 차기 총회개최지 선정, EATOF 차기 총회개최지「방문의 해」지정 운영 등 7건을 확정하였다.
총회에 참석한 8개 지사·성장들은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2009년 9월 EATOF 총회 개최지로 강원도를 확정 짓고, 2018평창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회원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자국이 지니고 있는 여러 가지 국제기구와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하게 지원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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