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스노보드세계선수권대회 집행위원회 개최
이번 회의에서는 먼저, 지난 2.14부터 2.17까지(4일간) 횡성 성우리조트에서 개최된 2008 스노보드월드컵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기여한 관계자(3인)에 대하여 강원도지사를 대신하여 행정부지사가 감사패 및 표창장을 수여하게 된다.
- 감사패 : 1인(대한스키협회 스노보드전문위원 최청락)
- 표창장 : 2인(주 현대시멘트 레저사업본부 대리 서강일, 횡성군 서원면사무소 지방행정주사 장유진)
그리고, 안건 심의에 앞서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2009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의 프레대회 성격인 2008 스노보드월드컵대회 결과로 주요성과 등에 대하여 보고하고 집행위원회 상정 안건으로 ‘2009년도 세계선수권대회 예산안’ 총 48억원에 대한 세입세출
예산운용 계획
‘2009년도 세계선수권대회 사업계획안’의 운영방향, 추진체계, 경기운영, 입국·출국·숙박·자원봉사 등 분야별 추진계획
치안, 소방 등 안전상 예상되는 문제점에 사전 대비하여 모든 면에서 완벽한 대회를 개최하기 위한 ‘안전대책협의회 구성 운영 계획안’ 등에 대하여 심의하게 된다.
조직위원회는 2007. 6월부터 동계스포츠의 중심지로써 내년 1.14부터 1.24까지(11일간) 횡성 성우리조트에서 전세계 50개국 1,200여명이 참가하여 개최되는 2009 스노보드세계선수권대회의 차질없는 준비와 성공적인 대회를 위하여 구성·운영되고 있다.
선수권대회는 1996년 오스트리아 대회를 시작으로 2007년까지 7회 의 대회가 개최되었며, 2005년 캐나다 대회를 제외한 6번의 대회 가 동계스포츠의 메카라 불리는 유럽에서 열렸음. 2009년 대회는 아시아 최초로 우리 도에서 개최하게 됨으로써 동계스포츠 중심지 라는 명성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선수권대회 경기종목은 모두 5종목으로 남자선수는 스노보드크로스(SBX), 평행대회전(PGS), 평행회전(PLS), 하프파이프(HP), 빅에어 (BA) 5종목의 경기를 펼치며, 여자선수는 빅에어(BA)를 제외한 4 종목의 경기를 펼치게 된다.
강원도와 조직위원회에서는 성공적인 대회개최는 물론, 단계별 홍보 활동과 대회기간 중 인근지역과 연계한 스포츠·문화·관광상품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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