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의 쾌적한 빛을 발산하는 고 연색성 조명용 Top View LED, 시장에서 각광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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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코스닥 046890
2008-07-24 09:30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LED 전문업체 서울반도체는 연색지수(CRI : Color Rendering Index)가 100Ra에 가까운 조명용 광원으로 적합한 0.2W급 Top View LED를 지난 5월 출시하여, 다수의 프로젝트에 투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반도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연색성이 뛰어난 장점 외에도 효율성(70lm/W)과 신뢰성(50,000시간 구동가능)이 뛰어나 올해 4월 독일 Light & building 전시회 및 5월 미국 Light Fair 전시회에서 전세계 채널(간판용 조명) 제조업체 및 인테리어 디자인 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현재 사용중인 연색지수가 100Ra 수준인 백열램프나 할로겐램프는 고급 인테리어 조명 및 전시용 조명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효율성이 10~15lm/W로 매우 낮아 세계 각국에서는 이 광원에 대한 사용을 금지하거나 2010년을 전후로 금지시킬 예정이다. 에너지 효율성과 친환경성에 대한 인식의 고조되고 있는 시장 환경의 변화로 조명업체는 효율성이 높은 LED로 이 광원을 대체하기 위한 여러 시도를 선보였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효율성이 높은 LED는 연색지수가 떨어지고, 연색지수가 높으면 효율성이 낮아져 LED의 조명기구 적용에 대해 업계관계자는 고민을 해야 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반도체는 두 마리의 토끼를 한번에 잡는 Warm White(제품명 : CAWT722-S)색상과 Pure White 색상(제품명 : CWT722-S)의 Top View LED제품을 올해 4월 선보였다. CAWT722-S는 연색지수가 96이면서 광효율은 기존 광원 대비 3~4배 이상 높은 68 lm/W까지 도달한다. 광효율이 70 lm/W에 달하는 CWT722-S는 Pure White 광을 발산하면서도 92의 연색지수를 자랑하며, 이 수치는 기존 광원 대비 30%높다. 뿐만 아니라,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기술개발을 통해 연색지수가 높아지면 신뢰성이 떨어지는 기존 LED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수명이 50,000시간에 이른다고 했다.

최근 LED 보급확대를 위한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출시된 서울반도체의 Top View LED는 고 연색성, 고 효율성, 고 신뢰성이라는 특성을 갖추어 실내 조명용 광원으로 꾸준히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밝혔다.

서울반도체 개요
서울반도체는 세계 2위(관계사 제외 순위)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1만4000여 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실내외 조명, 자동차, IT(핸드폰, 컴퓨터 등), 자외선 분야 등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LED 제품을 연구·개발 및 양산해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세계 최초 개발 및 양산한 제품들은 LED 산업의 표준이 되고 있으며,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Wicop)’, 교류 및 고전압 LED ‘아크리치(Acrich)’, 기존 LED보다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ola)’, 최첨단 자외선 청정기술 ‘바이오레즈(Violeds)’, 전 방향으로 빛을 발산하는 ‘필라멘트 LED’ 기술, 자연광 LED ‘썬라이크(SunLike)’ 등 혁신제품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semicon.co.kr

연락처

서울반도체 마케팅팀 PR 담당 : 박동석 사원 e-mail : 이메일 보내기 tel : 031-364-3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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