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청소년 지킴이 운동 본격 추진
울산시는 24일 오후 1시30분 3층 상황실에서 임명숙 복지여성국장, 손혜숙 인제의대 교수, 청소년 단체 대표, 교육청, 시 및 구·군 담당 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지킴이 운동사업 관계자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지킴이 운동사업의 주요내용을 보면 울산시는 청소년 단체로 구성된 (가칭)울산청소년지킴이활동가 모임을 결성, 민관합동으로 청소년유해환경을 감시하고,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계도활동 및 단속활동을 펼치게 된다.
청소년지킴이활동가 모임은 울산YWCA, (사)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사)울산흥사단, (사)한국청소년지도자울산광역시연맹, 한국청소년교육진흥협회울산광역시지부, (사)울산광역시기독교사회봉사회, (사)한국BBS울산광역시연맹 등 7개 단체로 구성 운영된다.
활동지역은 5개 구군을 14개 지역(성남동·학성공원·성안동(중구), 공업탑·삼산동·울산대·야음동(남구), 남목·일산지(동구), 화봉동/연암동·호계·정자(북구), 언양(터미널근처)·구영/천상(울주군))으로 구분 주기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와함께 5개 구·군 보건소 주관으로 이번 여름방학동안 초·중·고등학생, 자원봉사 지도교사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청소년 모니터링단은 교내에서는 캠페인 참여, 홍보활동 등을 전개하고, 교외에서는 청소년 술·담배 판매행위 모니터링,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안하기 서약받기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밖에 담배소매점 및 주류 판매점의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실천의지 강화를 위한 업소 출입구에 ‘청소년 사랑 실천업소’ 홍보스티커를 제작 배부한다.
울산시는 이날 청소년 지킴이 운동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관련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구체적인 추진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청소년의 흡연, 음주 사전 접근 차단을 통해 평생 금연, 절주 실천의지를 고취시켜 흡연율 및 음주율 감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 울산시 청소년 흡연 및 음주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고등학생의 77.3%가 가게, 편의점 등에서 담배를 쉽게 구매할 수 있었다고 응답하였으며, 주류의 경우 79.3%인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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