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20세기 라틴아메리카 거장전’에 고객 2,400명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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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코스피 096770
2008-07-24 10:31
서울--(뉴스와이어)--SK에너지(대표 신헌철, www.skenergy.com)가 SK주유소와 충전소를 이용한 고객 2,400명을 26일부터 서울 덕수궁미술관에서 열리는 ‘20세기 라틴아메리카 거장전’에 초대한다.

8월31일까지 SK주유소와 충전소를 방문한 고객은 모두 ‘엔크린닷컴(www.enclean.com)’을 통해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가능한 이벤트는 두 가지. 1회 주유 또는 충전시 두 이벤트 중 한 가지에 1회 응모할 자격이 부여된다.

첫번째는 무료 관람 이벤트로, 주유/충전 후 엔크린닷컴을 통해 응모하면 당첨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총 1,100명을 뽑아 1인 2장의 입장권을 제공한다. 당첨된 고객은 9월15일까지 원하는 날짜에 관람할 수 있다.

두번째는 ‘도슨트(Docent, 미술전 안내인)와 함께 하는 초대 이벤트’로, 8월10일까지만 응모 가능하다. 첫번째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주유/충전 후 엔크린닷컴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최대 입장권 4장까지 응모할 수 있다. 총 200명의 고객이 초대되며, 8월12일에 홈페이지에 당첨자가 공개되고, 개별연락도 받을 수 있다. 두번째 이벤트 당첨고객은 8월18일 오후 4~6시 관람하게 되며, 도슨트, 오디오가이드, 소도록 등 미술전 관람을 위해 필요한 제반 편의가 모두 제공된다.

또 엔크린 보너스카드 및 ‘SK엔크린’ 로고가 부착된 카드를 가지고 있는 고객은 전시기간 중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표소에서 해당 카드를 제시하면 포인트 차감 없이 2,000원이 할인된다.

‘20세기 라틴아메리카 거장전’은 국립현대미술관과 MBC의 공동주최로 11월9일까지 열리는 전시회로,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중남미 16개국 미술 거장들의 20세기 작품을 전시한다. 프리다 칼로, 디에고 리베라, 다비드 알파로시케이로스 등 중남미 화가들의 작품 120여점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SK에너지는 8월31일까지 매일 주유고객 1,000명에게 영화 예매권과 스타벅스 커피를 함께 선물하는 ‘무비 플러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당첨고객은 인터넷 영화예매 사이트인 맥스무비를 통해 편안한 시간을 골라 원하는 영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스타벅스 커피 2잔을 제공받을 수 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최근 2~3년간 여성 및 20~30대 젊은 주유고객이 급증하였으며 이들은 감성적인 소비 성향과 가족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것으로 파악된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성장하는 이 고객들을 SK 고객화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활용한 문화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 개요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을 선도해 온 SK이노베이션은 해외 자원개발 분야에 진출하여 베트남, 페루, 브라질 등지에서 사업을 잇달아 성공시킴으로써 세계 자원개발시장에서 주목 받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끊임없는 혁신과 기술개발 투자를 통해 SK이노베이션은 신에너지 분야에서 세계 일류 수준의 Technology Leadership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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