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예산절감 시민아이디어 접수
대전시는 24일부터 시 홈페이지에 ‘예산절감 아이디어 제안’ 코너를 개설하고 가정이나 사무실 등 생활현장에서 발견되는 제도개선, 에너지 절약, 세입증대방안 등을 제안 받아 관련 제도개선과 함께 시 예산편성에도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 예산 절약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대전시는 시민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기존 예산을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하고 타당성과 효율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과감히 축소하거나 중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제안된 아이디어가 예산절약과 수입증대를 가져온 경우 제안제도 규정에 따라 심의를 거쳐 최대 300만원의 포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민 아이디어로 절감된 예산은 경제 활력화, 고용창출,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등 서민생활 안정화 예산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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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