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베이징올림픽 대한민국선수단 결단식 및 연예인응원단 발대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대한올림픽위원회(위원장 이연택)는 오늘 8월 8일부터 24일까지 중국에서 개최되는「제29회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선수단 결단식” 및 “연예인응원단 발대식”을 7월 25일(금), 15:00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결단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등 정부관계자와 이연택 대한올림픽위원장을 비롯한 체육유관단체, 체육가족 등 내외귀빈이 참석하여 김정행 선수단장 등 390여명의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수단 전원에게 보내는 대통령의 친서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선수대표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올림픽 기간 중 중국에서 현지 교민, 관람객과 함께 태극 전사들에 대한 응원을 주도할 연예인응원단도 발대식을 갖고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국민들의 응원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번 연예인응원단의 발대식은 베이징올림픽 현지 응원을 위해 프로야구 선수출신인 강병규씨(응원단장) 등 30여명의 연예인들이 자원봉사응원단을 구성키로 함에 따른 것이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임원 122명, 선수 267명 등 총 38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선수단 본단은 8월 1일(금), 09:30, KE851 편으로 출국할 계획이다.

국민들과 연예인응원단이 국내외에서 외치는 힘차고 아름다운 응원의 함성을 통해 267명 태극전사 모두가 선전하여 승리와 환희, 감동의 드라마가 대한민국 전역에 울려 퍼지기를 기대해본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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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제체육과 김영원 사무관 02-3704-9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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