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국내외 미술품 전문 ‘아트샵’ 오픈

뉴스 제공
YES24 코스닥 053280
2008-07-24 10:39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1위 인터넷 서점 예스24(대표 김동녕, www.yes24.com)는 원화 같은 복제 캔버스명화와 국내 작가 작품, 아트포스터, 작품 렌탈까지 미술상품 전반을 취급하는 아트샵을 오픈한다.

고흐, 모네, 클림트 등의 명화의 반열에 든 작가의 그림은 물론 이중섭, 김종학, 장욱진 등의 국내 화가들의 작품이 새겨진 아트포스터, 캔버스명화, 액자, 각종 소품 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 아트샵에서 판매하는 미술 작품들의 가격대는 3천원부터 300만원까지 다양하며, 이처럼 명화와 판화액자, 그리고 아트 소품류까지 모두 한 곳에 모아 취급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뿐만 아니라 진품 미술작품의 렌탈 서비스를 실시해 눈길을 끈다. 렌탈 서비스는 10만원부터 100만원대의 비용으로 국내 작가의 진품 유화 그림을 대여해주고 3개월 단위로 교체해주는 서비스로 향후 거실이나 사무실, 업무 공간에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예스24의 아트샵은 작품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세계최고 수준의 아트포스터제작사인 아트샵코리아(ArtshopKorea)와 국내 우수 명화 제작 기업인 아이엠티아트(IMT art) 등과 제휴를 맺었다. 이를 통해 고전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디지털 기술과 수작업으로 실제와 흡사하게 재현한 복제 명화를 비롯해 국내 유명작가의 작품을 프린팅한 아트포스터들을 취급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기정 예스24 상품기획팀장은 “최근 최첨단 프린팅 기술과 수작업의 기술로 원화를 복제해내는 기술이 최고 수준이기 때문에 미술품이 일부 상류층만의 전유물이 아닌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저변이 확대되어 미술품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도서를 기반으로 한 문화 포털을 지향하는 예스24는 회원들의 문화상품에 대한 관심이 남달라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트샵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시행한다. 오는 7월 31일까지 구입 금액대별 최대 7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구매 후 후기 작성자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미니 명화액자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아트포스터의 최대 70% 할인과 더불어 복제 명화 구매시 다른 명화를 추가로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실시한다. 실제로 밀레의 ‘이삭줍는 사람들’이 정가 39,000원이 아닌 11,700원, 모네의 ‘수련’도 정가 31,000원이 아닌 9,300원의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으며, 캔버스명화액자를 사면 고흐, 모네의 명화소품액자 18종 중 하나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www.yes24.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YES24 개요
예스24는 1998년 ‘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넷 서점’으로 시작해 24년간 업계 1위를 지속해 왔으며, 도서를 중심으로 전자책, 공연 티켓, 음반, 연재, 구독서비스 등 문화콘텐츠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고객 중심 서비스를 기획해 왔다. 예스24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삶의 동기를 제공하는 ‘라이프 모티베이터(Life Motivator)’ 문화콘텐츠 플랫폼이다.

웹사이트: http://www.yes24.com

연락처

예스24 마케팅팀 임수정 파트장 02-3215-9281, 이메일 보내기
홍보대행사 애플트리 강수정 02-3143-6596 (ext. 25),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