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보훈단체 저소득 회원에게 일자리 제공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에서는 보훈단체 저소득 회원에게 일자리도 제공하고 취약지역 불법광고물도 정비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보훈단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올 8월부터 6천여 만원을 투입하여 추진하게 되는 보훈 일자리 사업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전주시지회 등 6개 보훈단체가 참여하여 단체별로 4명씩 모두 24명의 저소득 회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므로써 나라에 헌신하고도 어려움을 겪고 저소득 보훈회원의 생활안정에 기여함은 물론 시정 참여를 통한 자긍심도 고취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보훈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하여 6개 보훈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실시하여 단체별 정비구역을 지정하였으며 지난 7월 8일부터 18일까지 보훈단체별로 사업 참여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보훈단체장의 추천을 거쳐 7월 25일 최종 참여자를 선발하여 8월 1일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전주시는 각 단체별로 작업 구역을 지정하여 책임 정비하는 구역제를 실시하고 연말 사업평가를 통하여 사업의 확대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시민생활복지과 과장 온성녀 063-281-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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