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하이서울브랜드 참여기업들이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홈페이지 개설
하이서울 브랜드 홈페이지는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든 하이서울브랜드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하이서울컴퍼니(하이서울브랜드 사업 참여기업 60개사)의 제품소개 및 웹사이트를 링크함으로써 방문객들이 원스톱(One-Stop)으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보다 빠르고 쉽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하이서울브랜드와 관련하여 자주 물어오는 질문에 대해서 하이서울브 랜드 홍보대사인 베이비복스리브(BabyVox.ReV)가 친절하게 설명하는 형식으로 구성된 메인화면과 하이서울브랜드, 하이서울컴퍼니, 지원사업, 홍보자료 등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분류한 드롭다운(Drop-Down) 형식의 세부메뉴는 한 눈에 원하는 메뉴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에 대한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특히, 이번 홈페이지에서 주목할 사항은 하이서울컴퍼니 전용 인트라넷을 별도로 구축한 점이다.
홈페이지와 자동 연동함으로써 참여기업이 인트라넷을 통해 신제품이나 뉴스 등을 업데이트 할 경우 홈페이지에서도 방문객들이 볼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또한, 관리자 운영방식의 홈페이지에서 벗어나 참여 기업 회원사 모두가 ‘공동’으로 정보를 생성하고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점에서 한 단계 더 성숙된 하이서울브랜드 사업의 추진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홈페이지 개설 후 1개월이 채 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참여기업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하이서울컴퍼니 (주)코삼(대표 김진호)의 담당자는 ‘신제품 출시나 기업의 새소식을 하이서울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바로 바로 업데이트 할 수 있는 더블 홍보효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주)숲엔들(대표 김석진)의 담당자는 ‘일일이 전화를 하지 않아도 인트라넷에 로그인이 되어 있으면 실시간 메일 및 쪽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서 업무가 간편해 졌다’고 활용소감을 밝혔다.
하이서울브랜드사업 추진을 담당하는 SBA 하이서울사업팀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단순한 ‘정보제공형’ 홈페이지가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자사의 뉴스를 업데이트 할 수 있는 ‘참여형’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공동브랜드’로서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공고히 하는데 보다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홈페이지 구성 메뉴를 살펴보면, 하이서울브랜드, 하이서울컴퍼니, 홍보자료, e-Catalog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이서울브랜드’에는 브랜드의 탄생과 역사, 브랜드 매뉴얼, 그리고 브랜드 뉴스 등을 모았고, ‘하이서울컴퍼니’에는 참여기업 현황, 참여 방법, 지원사업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브랜드홍보실’에는 보도자료, 홍보동영상, 포토앨범, 하이서울브랜드 홍보대사 등에 대한 소개가 주로 담겨져 있다. 참여기업의 제품을 소개하는 e-Catalog 이외에도 ‘고객의 소리’란을 마련, 고객이 궁금한 사항이나 애로 사항을 직접 게재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하이서울브랜드사업에 대한 관심이 해외에서도 점차 높아짐에 따라 하이서울브랜드와 하이서울컴퍼니에 대해 궁금해 하는 해외바이어를 위하여 다국어 페이지도 운영하고 있는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전용 페이지를 별도로 구축, 운영하고 있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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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통상진흥원 하이서울사업팀장 최순식 02-2222-3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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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31일 1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