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태릉선수촌 들러 베이징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서울--(뉴스와이어)--8박9일간의 카자흐스탄·중국 관광마케팅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오세훈 서울시장은 귀국 후 첫 공식일정을 베이징올림픽 참가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번 관광마케팅 활동에서 오 시장은 서울의 관광 타깃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3개성(산동, 강소, 광동)과 MOU를 체결해 본격적인 관광교류의 물꼬를 트는 등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활발한 중국관광객 유치에 나선 바 있다.

오세훈 시장은 24일(목) 10시40분 태릉선수촌에 들러 훈련 현장을 방문, 오는 8월 열리는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하게 될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

한편 8월8일부터 24일까지 17일간 개최되는 2008베이징올림픽에는 205개국 10,5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이며, 우리나라는 25개 종목에 270여명 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중 서울시 소속 선수단은 사이클, 복싱, 체조, 펜싱 등 12개 종목의 39명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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