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온아카데미, 국악방송과 업무 제휴 체결

서울--(뉴스와이어)--봄온아카데미와 전통문화방송의 선두에 있는 국악방송이 업무제휴협약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제휴에 들어갔다.

봄온아카데미 성연미 대표와 배종호 부사장, 그리고 국악방송국 채치성 본부장은 지난 23일 상암동에 위치한 국악방송국 본사에서 업무제휴 협정식을 가졌다. 봄온 아카데미와 국악방송은 협정서를 통해 앞으로 한국 방송문화 발전과 방송인재 육성을 위해 공동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 상호 긴밀히 노력하기로 약정했다.

특히 국악방송은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를 채용할 때 봄온의 정규과정을 이수한 사람에 대해서는 최대한 배려하기로 약속했다.봄온은 국악방송 진행자들에 대해 전문적인 방송 컨설팅과 함께 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악방송은 조만간 국악방송 진행자와 PD등 5명을 봄온 아카데미에 보내 발음과 발성 등 기초분야에서부터 전문 진행까지를 교육시키기로 결정했다.

국악방송과 봄온은 또 상호 홍보와 재교육, 프로그램 교환 등 관련분야의 경험을 교환하기 위해 필요할 경우 양측의 전문가를 공동으로 참여시켜 협력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아나운서 전문 교육기관인 봄온과 전통문화의 선두주자인 국악방송이 업무제휴협약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업무제휴에 들어감에 따라 봄온 출신 수강생들에게는 방송계 진출의 기회가 하나 더 늘어나게 됐다.

국악방송 채치성 본부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아나운서 전문기관인 봄온과 봄온 출신들에 대해서는 방송계에 높은 신뢰가 형성돼 있다면서 앞으로 국악방송 리포터를 선발할 때 봄온 오디션을 통과한 사람들을 선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악방송은 2001년 3월 한국음악 전문채널로 출범해 현재 서울·경기일원과 남원일원, 진도·해남일원에 송출되고 있는 공영방송이다. 국악방송은 전통문화방송이라는 전문성, 디지털시스템에 의한 최첨단테크놀로지의 결합, 방송 인력의 효율적인 운영모델, 문화경쟁시대를 이끄는 촉매라는 시대적 의의를 동시에 갖추고 온 세계에 우리문화와 음악을 알리는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6월 육아방송 업무 제휴협정에 이어 이번에는 국악방송 측이 봄온과 업무제휴를 체결한 것은 봄온이 국내 아나운서 양성에 최고봉이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으로, 앞으로 국내의 많은 지상파 방송국은 물론 케이블과 인터넷 방송국들도 봄온에 업무제휴를 요청해 올 것으로 전망된다.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 개요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는 미래의 아나운서를 양성하는 국내 최고의 아나운서 전문교육기관이다. 2002년 7월 개원이래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국내 최대인 약 1,500여명의 합격기록과 방송3사(KBS, SBS, MBC) 신입아나운서 50명을 합격시키는 등 방송인재 양성 신화에 도전하고 있는 방송인 전문양성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bomon.co.kr

연락처

봄온아카데미 홍보팀 조용근 과장, 02-706-5144, 016-703-1363,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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