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 전문전시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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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08-07-24 13:00
서울--(뉴스와이어)--삼성전자가 시스템에어컨 B2B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삼성광주전자 내에 '시스템에어컨 전문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현재 대리점 직원 등 거래선의 전문교육을 위한 양재동 시스템에어컨 전문교육장과 빌트인가전, 시스템에어컨, 홈네트워크, 오피스네트워크 등 B2B 토털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논현동 시스템하우젠 갤러리를 운영 중에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시스템에어컨 전문 전시장'을 개장해 교육, 영업, 전시의 3대 인프라를 완벽히 구축함으로써, 1.3조원 규모의 시스템에어컨 B2B시장을 더욱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완벽하게 준비된 전문인력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이번 시스템에어컨 전시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품의 기능을 체험시켜 이해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전시장은 시스템에어컨 주요 제품의 전시 뿐 아니라 삼성 서초사옥 미니어처를 제작해 빌딩공조에 적용된 시스템 에어컨 솔루션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흥미요소도 제공한다.

특히 종합공조 구역은 미래가정에서 사용하게 될 시스템에어컨과 하우젠 시스템에어컨 원격관리 서비스인 RMS (Remote Management System) 와 실내의 향(香)까지 조절하는 향 공조 분야에 대해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투명 유리를 통해 시스템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보이는 전시'와 香氣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전시' 等 고객지향의 전시공간을 구축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B2B고객의 특성에 맞춰 교육/기술 세미나, 생산라인 견학, 남도 문화체험으로 이뤄진 '스타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구성해 기술과 감성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B2B 영업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문제명 상무는 "이번 체험 전시장 개장으로 교육, 영업, 체험 전시의 3대 인프라가 완벽히 구축됐다"며 "시스템에어컨 기술력은 물론 미래 공조시스템에 대해 비전을 제시해 B2B고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분,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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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홍보팀 김세훈 과장 727-7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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