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최근 중국 청소년의 해외수학여행 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대규모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7.25~7.27까지 3일간 도내 유명관광지 및 경주 동국대에서 “제1회 서라벌 한ㆍ중 청소년 문화 교류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중국 청소년수학 여행단은 최초로 대규모로 중국 5개성(하남성, 운남성, 섬서성, 흑룡강성, 절강성)에서 19개 학교가 참여하게 되며, 경북도는 4개교(영일고, 안강여고, 경주공고, 경주 근화여중)의 한ㆍ중 청소년 200명(한국 90, 중국 110)이 참가하여, 입소식 및 환영의 밤 행사, 공동 문화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한ㆍ중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의 주요일정은 첫째날인 25일 저녁 8시에는 경주 동국대 컨벤션 홀에서 학생들의 입소식 및 환영의 밤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직접 참석하여 이들을 환영하는 격려사가 있을 예정이며, 이어서 경주 안강여고의 그룹사운드, 포항 영일고의 댄스팀, 신라민속예술단의 전통 국악공연, 아리랑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 등 우수한 전통문화를 중국 학생들에게 크게 홍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중국 할빈시 소년궁 청소년 25명이 악기연주와 무용 그리고 운남성 장성중학교에서 플루트 연주로 교류 캠프의 입소식 분위기를 한층 북돋우게 된다.

둘째날 오전에는 경주 향교에서 전통혼례와 민속놀이(떡메치기, 제기차기)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요즘 청소년들에게 인기있는 도전 골든벨 행사로 한국의 시사, 상식 문제를 풀어보는 O, X게임으로 청소년들에게 학습적 효과와 흥미를 더해주고 아울러, 시상품으로 카메라, 휴대폰, MP3 등 한국의 우수한 전자제품 등을 홍보상품으로 제공하게 된다.

오후에는 세계적인 첨단 산업단지인 POSCO 포항공장 견학, 경주 감포 문무대왕릉 해수욕장에서 입수체험, 씨름대회, 기마전 등의 우리의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오후에는 세계의 문화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관람하고, 또한 신라문화체험장에서 하회탈 만들기, 문화재 모양 초코릿 만들기를 체험하고 저녁에는 야간달빛 신라역사기행으로 분황사 탑돌이, 안압지 백등놀이를 체험하는 등 중국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와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경북의 관광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판촉할 계획이다.

셋째날은 수료식과 함께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기억하고, 자신의 가족 및 친지들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가 인증한 한ㆍ중 청소년 행사 참가 확인증을 발급하여 행사의 공신력을 더할 예정이다.

수료식후에는 각 학교별로 자유일정에 맞춰 경북의 유명 관광지를 답사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도에서는 이번 행사의 홍보 및 판촉효과 극대화를 위해 실제 수학여행의 대표 코스인 이번 행사의 전 과정을 영상제작과 사진촬영으로 영상물 및 홍보물을 제작하여 중국 전역에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과 가까운 대만, 싱가폴 등 동남아시아 해외학생들 수학여행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김성경 관광산업진흥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중국 수학여행 시장의 유치기반을 선점하고 내년 2월 중순경에는 1,000명의 대규모 수학여행단을 유치할 계획이며 지난번 대지진 발생 및 중국의 경제불황에도 불구하고 중국 청소년들이 많이 참가하였으며 아울러, 이번 행사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과 코스개발을 통해 중국 수학여행단 유치 규모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지난날 경주를 중심으로 경북이 국내 수학여행 본고장의 명성을 이제는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화에 걸맞게 주변의 무한한 해외시장을 개척하여 경상북도가 해외 청소년 수학여행의 최적지임과 동시에 메카로 만들어간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에서 해외 수학여행단을 가장 많이 유치하는 경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많은 국제교류 행사개최 및 특색있는 테마상품개발 등 행정적인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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