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 UCT 2008 후원...시맨틱 웹 활용한 유비쿼터스 선도기업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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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코스닥 304100
2008-07-24 17:26
서울--(뉴스와이어)--시맨틱 웹 & 정보 마이닝 전문기업 솔트룩스(대표 이경일, www.saltlux.com)는 자사가 공식 후원하는 “Ubiquitous Convergence Technology 2008 워크샵 & 컨퍼런스(이하, UCT 2008)”가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속초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의 주최 하에 개최되는 UCT2008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있는 유비쿼터스 융합기술 분야의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비쿼터스 산업의 발전전략을 수립하는 첫 행사라는데 그 의미가 크다.

RFID/USN, WiBro, HSDPA, LBS 등의 기술들이 급속하게 발전하며 유비쿼터스 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솔트룩스는 유비쿼터스의 핵심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시맨틱웹 사업을 2003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솔트룩스는 이미 KT와 함께 지능형 홈 네트워크에서 기기제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미들웨어 플랫폼을 지난해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유비쿼터스 환경 및 차세대 웹 환경에서 인터넷 상에 존재하는 정보를 추출/저장하는 특허를 등록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서울시청과 함께 시맨틱 웹 기반의 시민 참여형 u-City 서비스 모델 개발 및 온톨로지를 설계하고 있으며, 유럽의 최대 연구 프로그램인 FP7의 LarKC Project에 국내 산업계로는 유일하게 참여하여 u-City에서 대규모 context 기반의 추론이 가능한 Use Case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솔트룩스의 이경일 대표이사는 “유비쿼터스 산업이 더욱 활성화됨으로써 IT기술 발전과 더불어 도시생활의 편의 증대와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UCT2008은 ‘융합창조에 의한 지식경제 견인’이라는 주제로 미래 우리나라의 산업을 이끌 주요 분야로서, U-건설 및 홈네트워크, U-의료, U-자동차, IPTV, RFID/USN, U-선박/조선, 미래 플랫폼 기술, 그리고, 융합서비스 및 정책 등을 다루며 융합기술 시대의 R&D 활동을 촉진하는 주요 워크샵 및 컨퍼런스 행사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altlu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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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마케팅그룹 문민진 대리, 02-3402-0081(#20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