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독일 머크社의 한국 법인인 머크 주식회사(사장: 안드레아스 크루제 박사)는 KRAS 정상형 종양을 가진 표피성장인자수용체(EGFR) 발현 모든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치료에 항암화학요법과 함께 얼비툭스 (cetuximab)를 병용하거나 oxaliplatin 및 irinotecan 기반 항암화학요법에 실패하고 irinotecan을 견디기 힘든 환자에서 단독요법으로 사용하는 적응증 확대 신청에 대해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의 승인을 받았다고 오늘 발표했다.

머크 세로노 항암제 사업부의 볼프강 바인(Wolfgang Wein) 수석부사장은 “환자 종양의 KRAS 상태에 따라 얼비툭스의 효과를 예측할 수 있으므로, 얼비툭스는 전체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2/3에서 새로운 주요 치료 옵션”이라며, “이러한 연구 결과는 맞춤형 치료요법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고 밝혔다.

대장암 환자의 65%는 돌연변이가 없는 정상형 KRAS 종양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야생형 KRAS라고도 한다. KRAS는 EGFR 경로에 관여하는 단백질을 코드화하는 유전자로서, 정상형 KRAS 종양의 경우 KRAS 단백질이 엄격하게 규제되며 EGFR 신호와 같은 특정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만 활성화된다. 정상형 KRAS 종양을 가진 환자에서는 얼비툭스가 신호전달 경로를 차단하여 종양 성장을 예방한다. 반면 KRAS 돌연변이는 이러한 얼비툭스의 효과를 막아 종양이 계속해서 성장, 증식, 확산하게 된다.

한국에서는 매년 만5천명 이상에서 대장암이 발병하여 전체 암으로 인한 부담의 12%를 차지하며, 매년 5천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다. 대장암 환자의 약 25%는 전이성 질환을 보이며,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5%에 불과하다.

머크 개요
한국머크는 1668 년 독일 담스타트에서 시작돼 일렉트로닉스, 라이프사이언스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비지니스를 영위하는 선도적인 과학기술 기업인 머크그룹의 한국지사다. 전 세계 66개 국가중 한국에서는 1989년 법인 등록을 마친 후, 서울, 판교, 송도, 시화, 반월, 배곧, 안산, 안성, 포승, 평택, 대전, 음성, 울산 등에 13개의 사이트에서 약 1750여명이 활동 중이다.

웹사이트: https://www.merckgroup.com/kr-ko

연락처

머크 주식회사 홍보팀 정미라 02-2185-3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