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전문대학-시스코, 네트워크 전문인력 양성 위해 협력

2008-07-25 09:37
서울--(뉴스와이어)--명지전문대학(학장 서정선, www.mjc.ac,kr)과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대표 손영진, www.cisco.com/kr)는 현장실무형 네트워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명지전문대학은 학내의 현장실무형 네트워크 교육센터 운영에 필요한 커리큘럼 컨설팅과 최신 기술 정보를 시스코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또 교육센터 교육생들은 시스코 및 시스코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인턴 및 직원 채용 추천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명지전문대학은 시스코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실습 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실습 기자재와 실습 공간을 확보한 교육센터에 전문적인 네트워크 교육 내용을 보강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아시아 지역내 최고의 네트워크 교육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스코는 명지전문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자사의 국내 네트워크 전문가 양성 지원 노력을 한층 다각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스코는 이미 네트워크 아카데미 및 네트워크 경진대회로 국내에서 전문적인 네트워크 교육 확산에 크게 기여해 왔다. 또 최근에는 글로벌 온라인 학습 커뮤니티 사이트 ‘시스코 러닝 네트워크(Cisco Learning Network, www.cisco.com/go/learnnetspace)’도 오픈, 국내 네트워크 전문가들이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과 자유롭게 정보를 공유하고 자유 토론도 벌이며, 긴밀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명지전문대학의 서정선 학장은 “명지전문대학은 그간도 학생들은 물론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전문 교육을 진행하면서 100% 취업률을 자랑해 왔다”며 “세계 최고의 네트워킹 기업인 시스코와의 제휴를 통해 현장 실무형 교육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 시장을 주도할 첨단 네트워킹 기술도 한발 앞서 교육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의 손영진 대표는 “국내 네트워크 전문 인력 양성은 시스코가 우선순위를 두고 노력을 집중해 온 사업”이라며 “명지전문대학과의 제휴로 교육 수혜 대상자를 크게 확대할 수 있는 동시에 교육 내용도 보다 미래 지향적인 방향에서 전문화를 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명지전문대학과 시스코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교육 사업 협력은 물론 명지전문대학이 첨단 UC 캠퍼스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지원도 함께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명지전문대학에 대해

명지전문대학은 국가경제 개발 계획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던 1974년 설립되어 국가 발전의 주역이 될 산업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하고 첨단실험실습 장비를 도입하며, 국내 우수한 산업체와 유기적인 산학협력체계를 갖추면서 내실 있는 전문직업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시스코 시스템즈에 대해

시스코는 네트워킹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로서, 사람들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과 협업하는 방법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스코와 시스코 코리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cisco.com과 http://www.cisco.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개요
시스코는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으로, 1984년 이래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무한한 기회와 가치를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시스코 임직원들과 제품, 파트너들은 사회가 보다 안전하게 연결됨으로써 궁극적으로 디지털 기회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스코와 시스코 코리아에 대한 최신 뉴스는 본사 뉴스룸과 시스코 뉴스 사이트 네트워크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isco.com/kr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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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연 AE 3406-2220 /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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