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위원회, 청소년 저작권 플래시 게임 개발 착수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저작권위원회(위원장 이보경)는 청소년 대상 저작권 교육의 확대 및 홍보를 위해 ‘청소년 저작권 플래시 게임 개발’에 착수하였다.

이 사업은 저작권위원회가 역점을 두고 있는 “청소년 저작권 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놀이를 통하여 저작권에 대한 기본 개념과 올바른 이용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게임을 제작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들이 학교나 일상생활에서 겪는 저작권 침해 사례를 게임의 소재로 삼아 저작권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예정이며, 청소년들의 지적수준과 눈높이를 감안하여 초등용과 중등용으로 분리 개발하고 각 종별로 최소 5개 이상의 단계를 두어 학습 성취도를 높일 계획이다.

청소년 저작권 플래시 게임 개발에는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이 소요되며, 개발된 게임은 일선 학교에서 저작권 교육 시 학습 콘텐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 학교에 배포하고, 청소년저작권교실(http://1318.copyright.or.kr)에도 탑재하여 온라인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한국저작권위원회 개요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어문,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창작물의 권리 보호와 관리, 분쟁 조정 및 교육·연구 지원 등을 담당하며 안전한 저작권 이용 환경조성을 통해 올바른 저작권 문화 구축에 앞장서 오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copyright.or.kr

연락처

저작권위원회 기획홍보팀 기획홍보팀 송제희 TEL (02) 2669-9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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