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ITB에서는 한류(韓流)를 컨셉으로 200m²규모로 제작된 대형 한국관이 운영된다. 박람회 개막일인 3월 11일부터 3일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김치 시식회와 어린이 태권도 시범, 전통 무용 공연 행사가 펼쳐지고 한글 홍보를 위한 훈민정음 탁본을 무료로 나눠준다. 또한 3월 14일에는 아시아상품을 취급하는 독일의 여행업체들을 한국관으로 초청하여 한국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내 여행업체들과의 상담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582만명(전년 대비 22% 증가) 중 독일관광객은 전년대비 17.1% 증가한 68,851명으로 88 올림픽이후 최고의 성장율을 기록했으며 올 1월에도 방한 독일관광객이 전년 동기 대비 21.5%로 증가, 높은 성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지사장 : 최갑열)는 2005년 독일 “한국의 해”를 맞이해 독일관광객 10만명 유치를 위하여 현재 중국, 일본, 동남아에서 불고 있는 한류열풍을 유럽에서도 서서히 일으켜 고부가가치의 유럽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며, 호주, 뉴질랜드, 피지 등 대양주로 나가는 유럽관광객(약 20만명)이 한국을 거쳐 가면서 한옥마을체험, 선체험, 한방사우나 체험 등 한국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경유형 관광상품(Stop-over 관광상품)을 적극 판촉할 예정이다. 독일에서 대양주로 가는 경유형 관광상품은 최근 2~3년간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개요
우리나라 관광 산업의 중심축으로서, 한국관광공사는 그간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주력해 관광외화 수입 증대를 통해 국가가 경제적으로 발전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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