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이철 전 철도공사 사장 명예시민 선정
대전광역시는 지난 2005년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한국철도공사 사장으로 재임하면서 대전역세권 개발 등을 적극 지원해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대전의 명예시민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25일 오후 4시 대전시청으로 이철 전 사장을 초청해 명예시민패를 수여하고 그 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이철 전 사장은 재임중 철도공사와 대전시와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전역세권 개발을 비롯한 차량검수기지와 철도인재개발원 이전의 물꼬를 텃다.
또한, 콜택시 서비스, 사이버-역사 구축, 주차장 증설 등 고속철도 정차역 연계교통수단 확충으로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크게 증대하고 코레일 사회봉사단 사회봉사사단 창단, 러브-펀드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한 바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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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